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정칠성 의원은 지난 7()한국 신지식인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신지식인 상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2단계 선정 적격 검토(면접심사) 및 현장 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 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한다.

정칠성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칠성 의원은군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을 뿐인데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라는 격려로 알고, 처음 마음처럼 주민들만 바라보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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