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오공마라탕 제공]
     [사진 = 손오공마라탕 제공]

마라탕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손오공마라탕이 2023년 7월부터 1인 창업 지원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손오공마라탕의 브랜드 '손오공마라탕'은 2018년도 홍대에서 시작된 K-마라탕 브랜드로 중국의 대표적 대중 음식인 마라탕에 한국의 맛을 가미한 한국식 마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가맹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정식으로 식품 제조, 가공 허가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공장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하며 유통과정이 분명한 원재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오공마라탕 관계자는 “높아져 가는 인건비와 원자재값 등으로 인해 초기비용 및 유지비가 불안정한 창업인들을 위한 손오공마라탕만의 독보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1인 음식점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창업이 처음이거나 경력이 전무한 예비 창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오공마라탕은 마이프차와 함께 창업 점주 대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마이프차 브랜드 페이지에서 교육비용, 로열티 등 창업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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