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2023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규모는 360명이다.

이 사업은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을 총해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안전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빙상(스케이트) 종목을 체험하게 되며, 1회당 60명씩 총 6회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하며 참가자 미달 시 선착순으로 일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문의는 도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0~2)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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