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덕치면이 관내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차량 통행에 지장이 있는 도로변 가로수를 정비했다.

정비지역은 차량 통행 불편과 교통안전 표지를 가리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큰 덕치면 가곡리 ~ 삼계 학정리 구간 및 덕치면 천담마을 ~ 구담마을 구간이다.

한은실 덕치면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까지 자란 가지를 제거해 쾌적한 가로수 환경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