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X산책' 상영작 윤시내가 사라졌다
'전주영화X산책' 상영작 윤시내가 사라졌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7일) 막을 올리고, 시네마 천국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우리는 늘 선을 넘지’를 주제로 열흘간 전주영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독립·예술영화의 향연을 벌인다.

올해 영화제는 국제경쟁 10편, 한국경쟁 11편, 한국단편경쟁 25편을 비롯한 42개국 247편을 상영한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열린다. 

축제는 전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른덴 감독의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 상영으로 무르익을 예정이다./정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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