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 날씨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발생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전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기온과의 일교차는 최대 15도 이상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28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25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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