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15일 영상회의실에서 대회 추진상황을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운영, 개폐회식 및 관광·문화행사, 대회 홍보활동, 참가자 모집, 마케팅 및 후원관리 등을 논의했다.

또한 스포츠&경기장(등록, 취소, 케이터링, 반도핑), 마케팅,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의식 및 사회 행사, VIP프로그램), 금융 및 기업 서비스 등도 체크했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두 달 남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5월 12일부터9일간 세계 각국에서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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