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와의 문화교류 사업 일환으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몽골의 저명한 화가들과 문학가들이 창작한 것으로, 몽골 문화를 알리는데 역할을 했다.

특히,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들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대자인병원에서 VIP 건강검진과 한옥마을 탐방 등을 갖고 지역 문화를 만끽했다.

한편, 몽골과학기술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20개국 120개 연구소 및 대학과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