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14일 나래코리아와 함께 전주교대 100주년 기념·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획 확대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은 오는 4월 26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나래코리아 & 전주교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특별음악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소, 장비 등 제공에 관한 협력 ▲ 구성원·지역민 등 사업 수혜 범위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 및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교 개교 100주년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음악회가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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