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라이프드림은 우석대학교에 시제품 컵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시제품 가칭 ‘합격이라면’은 기능성 쌀인 ‘가바쌀’을 주원료로 제작됐으며,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 소속 바이오헬스 ICC와 학생취업처 생활관은 해당 제품의 출시에 앞서 마케팅 계획 수립과 제품 시식회 등을 도왔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가족회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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