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는 45일 실시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경민 전북도당 고문(69)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출신인 김경민 고문은 민생당 전북도당 위원장,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전북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정운천 의원(비례대표)119일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으나 지난 3일 지역 현안 해결이 먼저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김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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