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023년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023년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3년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병원에 입사한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에게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재인식하고 병원생활의 신속한 적응과 환자중심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신규 인턴교육에서는 69명의 신규 인턴이 참여했으며, 27일 진행된 신규 레지던트 1년차 교육에서는 53명의 레지던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직장인으로서 함양해야할 조직문화를 익히고 의료인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중심으로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따뜻하고 진실된 자세로 진료에 임해 환자와 주위 동료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참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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