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서포터즈 등이 재경도민회원과 초청인사들에게 새만금 잼버리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신지식장학회)
잼버리 서포터즈 등이 재경도민회원과 초청인사들에게 새만금 잼버리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신지식장학회)

전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가 손을 잡고 잼버리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신지식장학회, 시크릿타운(주)와 연합해 지난 16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재경북도민회 신년인사회 행사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 재경전북도민 회원들을 대상으로 잼버리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장에서 잼버리 서포터즈 홍보단은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역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2,500여 명의 출향인을 대상으로 ‘DYD 메타버스 수인탑’ 홍보시연, 디지털 핸드 프린팅, 홍보용 수건, 차량용 스티커 나누기 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심규순 잼버리 서포터즈는 “2023 새만큼 세계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잼버리 홍보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민 (사)신지식장학회 장학국장은 “새만금의 역사적 도약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성공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재경 출향인들 350만이 일치단결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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