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9일 전북 사고당협인 전주을, 전주병, 군산시, 익산을에 대한 조직위원장 4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새로운 조직위원장은 전주을 정운천 국회의원(비례대표) 전주병 정선화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군산시 이근열 전 군산시 당협위원장 익산을 임석삼 전 익산을 당협위원장 등이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쟁력을 중점으로 정부의 국정기조에 대한 이해도, 당 기여도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신규 조직위원장 선임과 함께 각 지역별 활발한 활동과 신규당원 확보를 통해 다가오는 내년 4월 재선거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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