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중 박사(사단법인 희망청소년복지재단 사무총장)는 지난 23일 기록하는 작은 습관으로 매일매일 기적의 삶을 경험하게 하는 ‘미라클 365’(출판사 : 책과 나무)를 출간했다.

365일 매일 쓰는 다이어리 형식의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20년 출간한 ‘백한 번의 생각 여행’처럼 ‘성장과 행복’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성장과 행복 시리즈 2탄’이 되는 셈이다.

‘미라클 365’에는 저자가 직접 쓴 365개의 주옥같은 격언이 함께 구성돼 있다. 매일 하나의 격언을 사색함으로써 하루를 시작하고 그날의 비전과 사랑, 반성, 감사를 간단하게 기록해 나가는 사색과 성찰의 책이다.

특히 이 책이 내세우는 일석삼조 효과는 첫째, 매일 쓰기만 하면 ‘성장과 행복의 기적’을 매일 경험할 수 있다.

둘째, 매일의 기록이 쌓이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이 자동적으로 만들어진다.

셋째, 매일매일 기록된 삶의 발자취를 통해 가정과 사회 등 다양한 공동체에서 소통과 교제의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허대중 저자는 비영리민간단체 꿈이룸터 이사장과 지역의 YMCA 이사를 거쳐 현재 사단법인 희망청소년복지재단의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돕기 위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01년 오산대학교 출강을 시작으로 배재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서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대학에 출강했으며, 현재 군장대학교 겸임교수로 청년들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강연자로 20여 년간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체, 학교 등에서 사람의 ‘성장과 행복’에 대한 강연을 펼쳐왔으며, 전북 극동방송에서 ‘성장칼럼’의 진행자로 지혜를 나누고 전하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저서로는 ‘백한 번의 생각 여행’(2020), ‘꿈의 진로’(2015), ‘훌륭한 리더 성공하는 직장인’(2012), ‘깨어라 일어나라’(2010) 등이 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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