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샌드아트로 보는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총 2차례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선보인다.

‘샌드아트로 보는 호두까기인형’은 2022 전라북도 문화예술 전문단체 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의 후원을 받은 공연이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경쾌한 선율에 샌드아트를 접목해 어려운 발레음악이 아닌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포스댄스컴퍼니의 안무, 그리고 샌드아트의 모래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더욱더 감동과 재미를 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전석 1만 원이며, 4인 가족과 단체, 학생 할인 등 혜택이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63-288-2220)로 하면 된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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