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전북도내 호우 피해 가정의 창호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호우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지자체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원진알미늄 임직원이 현장 방문, 수리를 진행한다.
원진알미늄은 AL창호, PVC창호 등의 제품을 35년 이상 제조, 납품, 시공한 전문건설업체로서, 보유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여 이번 수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원진알미늄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인 이웃사랑 손길을 펼쳐왔으며, 미등록경로당 태양광 지원, 봉동읍 장애인가구 등 창호설치 기부, 삼례읍 한부모가구 주거개선사업에 창호 설치 및 수해성금 1000만원 전달, 선덕보육원 창호교체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고 지역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원진알미늄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 생활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집중호우 피해 가정에 창호 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나 회사 대표번호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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