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올떡이 전국 지역의 신규 창업 지원자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선착순 50호점까지 무이자 4천만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지점본사로 상담을 통해 신규 창업을 원하는 지원자들에 한하여 서프라이즈 프로모션까지 추가로 함께 진행 중이다.

제너시스 BBQ 산하 브랜드인 올떡은 2007년 론칭한 '건강한 떡볶이'를 모토로 하는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ESG(친환경·사회적·지배구조 개선)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제너시스 BBQ 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올떡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BBQ가 운영해온 검증된 경험과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용하여 본사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홍보를 체계적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신규 창업시 10평 정도의 매장규모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어 요즘 떠오르고 있는 소자본 창업에 매우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자본창업이나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기인 만큼 본사에서도 브랜드 홍보와 지점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창업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많은 관심을 주시는 만큼 여러 프로모션들을 준비할 테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떡은 22년 1월부터 매월 2회씩 송파동 한 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 대상자들에게 떡볶이 세트, 음료, 굿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 한 해 52주간 매주 진행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전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홀몸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주 1회 치킨 30마리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치킨과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본사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곳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