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의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패밀리가 누적 판매량 20만 박스를 돌파했다.

프로스랩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패밀리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이 제품 1포당 무려 4000mg 들어 있는 제품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줄 수 있다. 실제로 기능성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의 인체 시험결과에 따르면, FOS 섭취 4일 후에 비피더스 유산균이 약 15배 증가하며 유산균도 먹이가 있을 때 더 잘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랩 프리바이오틱스는 농약,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미국 농무부(USDA)와 유럽 연합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형태의 제품으로, 유산균의 활성과 생존력을 높이는 데 더욱 유용하다. 여기에 아연, 셀렌 등도 함유돼 있어 장 건강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유해산소로부터의 세포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패밀리는 부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보다 빠르게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준다"며 "제조 과정에서 생산성, 맛, 안정화 등을 위해 넣는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품질을 보증한다는 노케스템(NOCHESTEM) 표시도 있어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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