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15분께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한 계곡에서 A씨(66·경기도 거주)가 1.5m 높이 바위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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