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0일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완주 가천초 5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금융체험 등 경제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가천초 27명을 대상으로 JB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돈을 모으고 소비를 실천하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체험과, '합리적인 소비'를 주제로 ‘용돈탐험대 보드게임’을 통해 계획적인 소비와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알찬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금융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복합적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관련 정보들을 놀이와 결합시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JB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금융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JB 플랫폼은 평일 두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전예약은 홈페이지(jbplatform.jbbank.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