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미리와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완주 이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전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솜사탕 증정’,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기안전 키트체험 등이 진행됐다.
박지현 사장은 “뜻깊은 날 소외받는 계층들을 살피고 보다 도움이 절실한 계층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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