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3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석탄 하역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이 우측으로 전복돼 운전자 A씨(44)가 다쳤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씨의 우측 어깨와 손가락 등이 골절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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