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11일 실장급 1명과 국장급 1명 등 총 12명에 대한 수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로 전병순 의회사무처장이 실장급(2급)으로 승진했다.

전병순 의회사무처장은 지난 1988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미래산업과장과 총무과장, 혁신성장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송금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국장급(3급)으로 승진했으며 정책기획관을 맡게 된다. 

국장으로 승진한 송금현 과장은 지난 1992년 행정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업지원과장과 사회적경제과장 등을 거쳤다. 

또 최창석 농업정책과 삼락농정팀장이 과장급(4급)으로 승진 내정되며 혁신성장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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