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25분께 정읍시 덕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계사 등 3941㎡가 타고 닭 10만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1억 7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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