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희망’이라는 단어로 삶의 여유를 갖고자, W 미술관에서  서양화가 이경욱 개인전을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형식과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의 시각을 작품에 담는 이야기’를 주제로, 군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이경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경욱 작가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천아트 전담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대한민국 미술대전 이사와 사)한국창조미술협회 군산 지회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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