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문화예술 후원회 명칭을 재단 내부 공모를 통해 ‘이팝프렌즈’를 선정했다.

예술 후원회 대명사로 불릴 후원회 명칭은 전주문화재단 전직원 대상 공모로 진행되었다. 명예의 선정된 명칭은 한벽문화관 신규 김필 직원이 낸 ‘이팝프렌즈’로 지난 후원회 발족식에서 8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 되었다.

‘이팝프렌즈’는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이 자리하고 있는 팔복예술공장의 상징인 이팝나무와 친구의 의미를 담아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로 동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김필 직원에게는 대표이사 부상인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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