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전략수립을 위한 ‘교수와의 도시락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총 30개과를 대상으로 9일까지 진행될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과 교수들과 효율적인 진로·취업 활성화와 취업률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재학생들이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2020학년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환류 △2021학년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역량기반 경력개발 시스템 입력 안내 및 시연 △취업률 향상 방안 모색과 취업률 자체조사 안내 등으로 이뤄진다.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교수·부서간 상호협력을 통해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만들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전공실무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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