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김주원)는 8개 지구대・파출소 내 지역경찰들을 대상으로 현안업무 전달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의 치안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19 경찰관 개인 방역 지침준수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원 서장은 일선 지역경찰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인 112신고처리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