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봄철 화재를 막기 위해 공사현장 3개소에 방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실시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수칙 교육등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봄철 공사현장 화재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 및 출동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공사현장은 인화물질이 다량으로 적재되어있는데다가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발생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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