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덕진경찰서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주영아원과 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됐으며,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전주영아원과 장애인복지시설 금선 백련마을을, 전주덕진경찰서에서는 부랑인 보호 시설 호성동 사랑의 집을 각각 찾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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