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5분께 전주시 삼천동 한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82)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19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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