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공익제보단에 선정된 분에 한하여 제보건당 매월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 포상도 지급할 계획이다.

활동단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륜차 신호위반, 역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운행에 대해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경찰청SMART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 후 처분 결과를 제출하면 중요법규 위반별로 월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공직제보단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063-212-474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