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봉현 승진 예정자
▲ 주현오 승진 예정자
▲ 황동석 승진 예정자
▲ 김효진 승진 예정자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 명단에 전북경찰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찰청은 7일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를 발표, 경정 107명에 대한 승진결과를 발표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김효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유봉현 정보분석계장, 주현오 경무계장, 황동석 경비경호계장 등 4명이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에 포함됐다.

김효진 승진 예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제일고를 졸업, 1997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전주완산서 강력팀장, 전북청 과학수사계장, 정읍서 수사과장, 완산서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2계장, 전북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유봉현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상고를 졸업, 1993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전주덕진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112종합상황팀장, 전북청 정보1계장, 전북청 정보분석계장 등을 역임했다.

주현오 승진 예정자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주제일고를 졸업, 1993년 경찰대 9기로 입문해 전주완산서 정보계장, 전주완산서 효자지구대장, 고창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익산서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경무과 기획예산계장, 전북청 경무과 경무계장 등을 역임했다.

황동석 승진 예정자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를 졸업, 경찰대 8기로 입문해 남원경찰서 생안과장, 군산경찰서 정보과장, 익산경찰서 정보과장, 전북청 작전의경계장, 전북청 경비경호계장 등을 역임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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