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유재복이 시집 <사랑앓이-그 슬프도록 아름다운 강을 건너>(좋은땅)을 펴냈다.

시집은 그리움의 하늘을 품고, 인연의 강을 건너, 사랑앓이의 시간을 지나, 함께 걷는 길 위에서 사랑의 소중함과 운명 같은 사랑의 위대함을 그렸다.

시인은 남원에서 태어났다.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한국문인협회, 국어국문학회, 한국아동문학회, 아동문예작가회 회원이며, 저서로 <세종대왕>, <꿈꾸는 허수아비>, <국어과 교수법>, <새국어수업연구> 등이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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