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쌍행 정읍시재향군인회 전 사무국장은 지역과 정읍 향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전 사무국장은 정읍지역에서 20여 년간 예비군지휘관으로 근무했다.

2008년부터 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 2015년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보직 후 사회 공익사업인‘입영대상자 심리안정 프로그램’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청년들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보불감증을 불식시켰다.

또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 의식으로 봉사활동과 각 유관단체 행사지원 등 지역과 정읍 향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최정길 서부보훈지청장이 정읍시재향군인회를 방문,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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