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과 전라북도여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체는 26일 성·가정폭력 예방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가정폭력 예방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한 치안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업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진교훈 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서도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여성단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안전을 위한 공동체치안 확립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로서 많은 성원과 동참”을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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