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공업고등학교 육상부 신유진(통신과 2)은 문화체육관광부 제41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여고부 원반던지기에서 다시 한번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매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신유진 학생이 앞으로 대한민국에 가져다줄 메달을 점쳐보는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리공업고등학교 육상부는 신유진의 원반던지기 1위를 비롯하여 여고부 해머던지기 1위(홍승연, 통신과3), 포환던지기 1위(최하나, 바이오화학과2), 원반던지기 3위(최하나, 바이오화학과2) 남고부 해머던지기 1위(홍종호,통신과3)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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