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dl 21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현 상황을 전 세계적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친구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김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주자로 문순자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최영순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을 지명했다.김 회장은 “4000여 명의 전주시 여성단체 회원을 대표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가운데 방역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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