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50분께 전주시 남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들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