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0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신동일 기자l승인2020.09.11l9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밥 맛 좋은 고창 쌀 비결은 무엇인가’ 지난 10일 고창군이 2020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지역 쌀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 월암리 고창쌀 브랜드화 품종비교전시포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선 고품질 브랜드쌀 수광벼 품종 비교전시와 확대 보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군은 고창쌀 브랜드화를 위해 ‘수광벼’를 선정했고 ‘수광벼’는 쌀알이 맑고 투명해 밥 맛이 뛰어나고, 도열병이나 줄무늬 잎마름병 등에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품질 쌀 생산 실천기술 교육,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경영비 절감차원의 드론을 이용한 직파 신기술교육도 병행해 진행했으며 수광벼와 새누리 대체품종인 예찬벼 등 최근 육성된 고품질 벼를 비롯한 44개 품종을 비교 전시해 생육상황과 수확량을 살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여름철 긴 장마, 태풍으로 힘들었을 농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정성껏 재배한 벼 수확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올해는 브랜드쌀 수광벼를 300㏊정도 재배했으나 내년도에는 600㏊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상 군수는 “최근 태풍으로 곳곳에서 벼 쓰러짐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고창군은 경쟁력 있고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품질의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신동일 기자  green0493@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0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