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 15분께 완주군 이서면 한 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494㎡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류, 재고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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