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사회 언론 문화 창달에 헌신하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박병익 제43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전북지구) 총재가 28일 본사를 방문, 방문기념패를 전달했다.
박병익 총재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신문사인 전라일보를 방문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을 위하고, 도민을 위하는 언론사로써 입지를 굳건히 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356-C지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주변의 그늘지고, 소외받고,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동성 전라일보 사장은 “신임 전북지구 총재로서 2020~2021년 새로운 회기를 맞은 것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북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도민에게 큰 보람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박병익 총재는 전북내사랑꿈나무 이사장, 대한체육회 육상연맹 이사, 전국 부부·가족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전),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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