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호성파출소는 1일 관내 금융기관 및 주민센터를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은 저금리와 권력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재난지원금을 빙자한 스미싱 문자도 나타나고 있는 데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현진 호성파출소장은 “보이스 피싱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모두의 각별한 주의와 노력으로 소중한 재산을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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