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20일 관내 실버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전력설비 미관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전력설비 미관개선 사업은 군산시내의 지상기기에 부착된 부착물·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이 사업은 군산시청 여성가족과와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에서 추천한 어르신들 6명이 함께 했다.
정관영 한전 군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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