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 수출 등의 애로사항을 신청 받아 치료해줄 수 있는 '기술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기업의 제품 개발, 공정개선 등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 연구소, 특화센터 등이 보유한 혁신자원(인력, 장비, 기술, 정보 등)을 활용‧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에 현장중심애로기술 해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술적인 애로 해결뿐만 아니라 코로나 사태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술경영, 시장개척 지원 등 지역 내 사업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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