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남원2)이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농민조합원으로부터 자랑스런 의원像 감사패를 받았다.

강용구 위원장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의회에서도 농산업경제위원장을 맡으며, 농업·농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 위원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 지역의 농업농촌을 위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어깨가 더욱 무섭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정 핵심인 삼락농정을 통한 지역의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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