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파리에 가다…‘2020 메종앤오브제’ 참가

이병재 기자l승인2020.01.16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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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한국문화재재단과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2020 메종앤오브제(Maison&Objet)’에서 우리의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홍보 전시를 개최한다.
  유산원은 2019년 전승공예품 디자인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제작한 ▲ ‘낙화 펜꽂이?트레이’(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 보유자 김영조, 디자이너 김상윤), ▲ ‘매쉬 목걸이 세트’(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전수교육조교 박선경, 섬유작가 신예선), 2019년 전승공예품 인증작품인 ▲ ‘백자청화포도문 다기세트’(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전수교육조교 김경식), ▲ ‘테이블 문갑’(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양석중) 등 차세대 주역인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공예작품 총 175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1995년 처음 문을 연 ‘메종앤오브제’는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약 3,000여개가 넘는 참가업체와 8만 5,000명 이상의 관계자들과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6년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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