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도는 13일부터 22일까지를 특별 도로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총 8116개 노선 6910km 구간(위임국도 259km, 지방도 1895km, 시·군도 4756km)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설 명절 전 도로시설물을 모두 정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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