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4일 오후 3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박희승 예비후보의 여러 이야기를 묶은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책을 선보이는 자리다.

책에는 저자의 성장 과정과 법조인의 삶, 일상에서의 삶이 스며있다. 책은 프롤로그와 법률신문 칼럼, 전북일보 칼럼, 의료분쟁 병원 24시, 부영주택 상대 소송, 박희승을 말한다 등 5개 섹터로 구분됐다.

법조인인 만큼 의료사고 분쟁과 사건, 부영주택 소송과 관련된 판결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4년 전,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고 입당하면서 손수 내려썼던 입당 인사도 실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박 후보가 걸어온 길과 향후 정치 인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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